소소한 에피소드로 넣을까, 외전으로 넣을까 고민하다가 외전으로 넣었습니다😁 도영은 자신의 며느리가 될 아이를 가만 바라보았다. 시훈이 이녀석은 지 엄마하고 보는 눈까지 똑같은지 모르겠다 생각이 들었다. 한마디로 말해서, 내 딸이 아닌가 싶을 만큼 해인은 도영과 꼭 닮았다. 없던 딸이 이렇게 생기나보다. 해인이 몇 번 시훈과 함께 집에 들렀다. 어째 똑 부러...
완결 예정은 아니었는데... 😅쓰다가 느닷없이 지금 완결이 가장 나은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허허..😅 앞으로 외전에서 몇가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시훈이랑 해인이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시간이 굉장히 빨리 흘러갑니다. 제가 왔다간지 일주일도 더 됐는지 몰랐어요..;; 정말 시간이 훌쩍훌쩍 지나가 있네요. 우리 독자님들.. 그간 잘 지내고 계셨지요? 지나가는 시간이 빠른 만큼, 좋은 시간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나타난 만큼 길면 좋으련만, 오늘 이야기는 조금 짧네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렇지 않으려고 늘 노력했었는데, 이 사람과의 시간이 너무 오랜만이라 그러는건지, 만나는 동안 지적받았고, 노력했었던 것들이 모두 다 리셋되어 있었다. 그걸 시훈도, 그리고 해인도 알고 있었다. 아, 나 정말 왜 이러는거야, 라고 스스로 자조할 만큼 해인의 입이 마음과 여전히 따로 놀았다. 주말. 요즘 내내 바빴던 시훈이 드디어 여유로운 주말을 맞았다. "...
진료 시간이 끝나고 회진까지 마친 채훈은 옷을 갈아 입었다. 진료실 문을 닫으며 원이에게 연락하는데 원이 이녀석은 또 연락이 되질 않았다. 시간을 확인하니, 퇴근 시간이 되긴 했는데. 연락이 안되는 것을 보니, 야근하나. 데릴러 갈까를 잠시 고민하다가, 어차피 차도 아파트 주차장에 있고, 연락이 오면 움직이자 싶어서 채훈은 집을 향해 천천히 걸어갔다. "야...
오랜만에 우리 시은이❤️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올리려고 무던히 노력했습니다🤭 즐거운 점심식사 되셔요! 왕은 상소문을 읽다 도내관이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전하, 저녁 수라 시간입니다." 도내관의 말에 이래가 창밖으로 해가 넘어가는 것을 보았다. 시간이 오늘따라 빨리 흐르는군. "이빈 처소로 가자." 이래가 읽고 있던 서책을 들고 일어나자, 도내관이 얼른 받아들었다.
3월에 6편을 올릴때만해도 계획이 장대했는데, 너무 바쁜 일상을 지나다보니 계획이 소소해져버렸습니다. 행복한 봄을 보내고 계시나요?
꽤 오래 썼는데, 이제야 완성이 되었습니다 ㅎㅎ 특별할 것 없는 재인의 일상입니다. 일상이라서. 쓸데 없는 이야기들조차 지우지 않고 다 넣었어요. 그래서 다른 편들보다 길어요. 오랜만에 재인이를 만나고 온다, 생각하시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아. 그러고보니 오늘부터 4월이네요:) 행복한 4월 보내세요! 필립이 머리를 싸매고 있는 재인을 구경하다가 입을 열...
이 스토리에 맞는 애는 원이 밖에 없는 것 같아서요. ㅎㅎ 오랜만에 이 커플을 데려왔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즐거운 퇴근길 되시어요! 평생에, 임금인 자신의 앞에서 이렇게 우는 자를 본 적이 없었다. 자신도 이렇게 울어본 일이 없었고, 자신의 앞에서 우는 자들을 본 적은 있었지만, 눈물만 흘리는 정도였다. 살면서 중전도 많이 울렸지만, 중전 역시 자신의 앞에서 소리를 내며 운 적은 없었다. 그런데 이빈은 아예, 숫제 넋을 놓고 울었다. 부모가 돌아가셔도 이렇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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