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는 삶

체벌, 스팽 소설/ 강재효x이시은

오랜만에 우리 시은이❤️

체벌, 스팽 소설/ 강재효x이시은

바야흐로... 재효가 한국에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입니다. 결혼은 했어도, 재효는 시은이의 모든 것을 완전히 다 알지는 못한 때라 이것입니다. 알아가고 서로에게 적응하는 시기였죠. 본편으로 치면, 20-21편쯤의 시기겠네요! 😉 요 며칠 시은의 표정이 아주 안좋았다. 무슨 일 있냐고 묻는 재효의 물음에도 시은은 고개를 젓기만 했다. 뭔가 고민도 있어...

변화

넣으려다가 안넣은 이야기요. 요 며칠은 제가 아주 말랑하네요🤭 시은은 현우를 안고 서 있다가, 두 손 가득 뭘 들고 들어오는 재효를 굉장히 낯설게 보았다. 그도 그럴것이, 남편이 손에 든 건 케이크와 각종 간식거리였기 때문이었다. 이게 다 뭐냐는 시은의 눈빛을 애써 무시하며 재효는 시은에게 안긴 현우를 보고는 얼른 바닥에 내려놓았다. "아이참, 현우 안지 ...

강재효x이시은

아시죠? 저 원래 이거 완결 생각 없었던거.. ㅎㅎ 더 쓰려고 했는데, 갑자기 완결입니다😆 저는 왜 항상 되게 이상한 번호에서 마무리를 하게 되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시은이가 쪼꼼 행복해 진거 같아서 마무리 해도 될거 같고, 이어지는 이야기 없이 단편처럼 쓰고 싶기도 하고, 51편 쓰는데, 뭔가 마무리 느낌으로 이야기가 가더라구요. 그래서 이 참에 마무리 지어...

스팽소설/강재효x이시은

원래 얘들은 좀 뒷쪽 순서였는데, 갑자기 와다다다 쓰게 됐어요. ㅎㅎ 너무 오랜만에 나타나 죄송합니다-.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팽소설/강재효x이시은

세상에, 전 이렇게 시간이 지난 줄도 몰랐습니다. 너무 늦어버렸네요. 이거 좀 텀을 두고 올린다고 생각하면서 들고 있었거든요... ㅎㅎㅎ 월초엔 다다다 올리다가, 좀 늦어졌습니다-. 즐겁게 보시길 바래욤. 늘 기다려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팽소설/강재효x이시은

현우를 낳기 전에는 시은은 재효와 함께 등산을 종종 가곤 했다. 시은이 등산을 좋아하는 건 아니었고, 종종 재효가 가는 걸 따라 다니는 거였다. 시은은 혼자 되고 난 이후로, 살아내는것이 주요한 과업이었기 때문에 산을 올라야겠다 생각도 하지 못하고 살았지만, 재효와 마추픽추에 올랐던 이후로는 종종 서울의 산들을 다니곤 했다. 물론 산이 좋아서 다녔다기 보다...

46편이.. 완결 느낌이었나요?? 완결 아닌데 완결 내야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지난 편은 감동을 목적(?)으로 했던 편은 아니었고요, 그냥 어쩌다보니 그런 저런 내용을 썼는데, 이걸 보고 위로 받으셨다는 분이 많으셔서, 저 또한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은이가 복귀를 했더니, 가장 좋은 사람은 김지혁 과장이었다. "재효야, 고맙다. 또 ...

강재효x이시은

추석을 맞아, 결혼하기 전 재효와 시은이의 이야기를 한편 써 보았습니다. 연애 시작하기 전에 얘네들에겐 이런 서사가 있었답니다-.

간만에 나타난 시은이와 재효의 이야기입니다. 하도 오랜만이라 이전 이야기들을 다 까먹으셨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 일찍 오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세요? 오랜만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어떤 사건(?) 이 있는데, 그거 때문인지 잘 안써지네요, 이 친구들의 이야기가. 오랜만에 시은과 재효의 이야길 올려봅니다-.

하도 오랜만이라, 글을 올리는 것도 어색할 지경이네요;; 죄송합니다. 많이 늦었습니다. 뭐.. 별 내용 없습니다만, 다음 이야기들을 궁금해 하셔서, 조용히, 살포시 놓고 갑니다. 언제 오냐는 댓글들을 읽고, 마음이 조급해졌어요. 시은이와 재효, 송이, 재인이 이야기까지 생각해 둔 걸 빨리 써 내려가야겠다 다짐하면서, 죄송한 마음을 담아 좀 더 길게 쓰려고 ...